오는 10월부터 유통업체가 중소납품·입점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중소업체 입장에서 판매수수료)이 최대 7%p 내려갑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등 11개 대형유통업체 CEO들은 6일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합의로 판매수수료가 하향 안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미분양 2채중 1채 `빈 집`..`악성미분양` 54% 돌파 4년만에 4배로 늘어 ㆍ추석연휴 가볼만한 `4대강변 베스트10`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