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이 500만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전 누적관객 500만144명을 기록하며 2011년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이로써 47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제쳤으며 쿵푸팬더 2의 506만 명, 써니의 736만 명, 트랜스포머3D 779만 명과의 격차도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상황. 최종병기 활 배급사측은 추석을 앞두고 흥행추이가 더욱 가파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배급사측은 "현재 예매율은 물론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5일 진행될 게릴라 시사회는 종영 후에 류승룡과 김무열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까지 진행돼 관객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다. 김효섭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토바이 운전 똑바로 하라"..홧김에 그만.. ㆍ당뇨환자 절반이상 혈당관리 소홀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