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shopping a couple returns to find their car has been stolen. They go to police station to make a report. A detective drives them back to the scene. To their amazement,the car has been returned. An envelope on the windshield had a note of apology and two tickets to a concert. "I had to rush my pregnant wife to the hospital. Please forgive the inconvenience. Here are tickets for tonight's concert." Their faith in humanity restored, the couple attend the concert and return home late. The house has been ransacked, and there's a note:"You still have your car. I have to put my kid through college, don't I?"


부부가 쇼핑을 마치고 나와 보니 차가 없어졌다. 경찰에 가서 신고했다. 형사는 두 사람을 데리고 현장으로 왔다. 놀랍게도 차가 돌아와 있는 것 아닌가. 차창에 끼어 있는 봉투를 열어보니 용서를 비는 쪽지와 함께 음악회 입장권 두 장이 들어 있다. "임신 중인 아내를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늘밤 음악회 입장권 동봉합니다. " 인간성에 대한 신뢰감을 되찾게 된 두 사람은 음악회에 갔다가 늦게 귀가했다. 도둑이 들어 샅샅이 털어가면서 이런 쪽지를 두고 갔다. "당신들은 아직 차가 있잖아요. 난 애를 대학 보내야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