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증권신고서 제출…10월 10·11일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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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10월 상장을 추진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전체 공모물량은 124만6539주,공모희망가는 2만4600~3만2000원이다. 전체 공모 규모는 306억~400억원 선에 정해질 전망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청약은 10월10,11일 양일간 접수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000억~1600억원 안팎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1위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6438억원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전체 공모물량은 124만6539주,공모희망가는 2만4600~3만2000원이다. 전체 공모 규모는 306억~400억원 선에 정해질 전망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이 맡았다. 청약은 10월10,11일 양일간 접수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000억~1600억원 안팎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1위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6438억원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