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신혜인 커플, 입이 떡 벌어지는 웨딩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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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스포츠스타 커플 배구선수 박철우(26)와 전 농구선수 신혜인(26)의 결혼반지와 보석부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인과 박철우는 지난 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5일 주얼리 브랜드 뮈샤에 따르면 이날 신혜인은 2006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착용해 지적이고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신혜인이 들고 있던 보석부케는 5대 보석으로 이뤄진 뮈샤 주얼리의 조세핀 로즈부케로, 3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웨딩반지는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신혜인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1캐럿 다이아 반지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신혜인, 박철우 커플만의 웨딩 반지라는 특별함이 느껴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