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인 섹시미로 항상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는 헐리웃 셀러브리티 킴카다시안. 최근 그녀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패셔니스타인 그녀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됐다.

매번 몸에 핏되는 미니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룩을 선보인 그녀가 이번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니트 톱에 유니크한 디테일의 데님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에지 있는 룩을 선보인 것. 신경 안 쓴 듯 무심해 보이지만 자꾸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 만의 시크릿 아이템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그녀가 입은 데님 팬츠가 눈에 띄는데 무릎 부분의 독특한 절개와 블랙 스톤의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바로 그녀의 룩에 글래머러스한 에지를 더하는 비밀! 그녀가 미니 원피스 대신 선택한 데님 팬츠는 제임스진의 시스터 브랜드 제임스 아이칸(James Icon)에서 선보인 Jagger: Black Stone Crystal 이다.

Jagger: Lola Studded, Black Stone Crystal은 올 가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으로 80년대 인기를 누렸던 락시크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제임스 아이칸 (James ICON) 역시 이를 반영,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함께한 화려한 스톤 장식과 유니크한 디테일이 가미된 스키니 진을 선보였다. 특히 이 데님은 특별한 입체 재단으로 제작된 스키니 라인에 무릎 윗부분부터 시작되는 섹시한 절개 선이 더해져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섹시한 바디핏을 연출하여 헐리웃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김태희 한예슬 하지원 등이 착용해 스타가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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