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원빈, 불도저 본능 발휘 "나이 차도 문제 없어"
[문하늘 기자] 가수 홍원빈이 불도저 본능을 발휘했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신인 30명이 모여 '최강 신인왕팀' 7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발 드림팀'은 최강 신인왕팀의 1차 관문인 '머드 레슬링' 경기로 문을 열었다. 이 경기의 최종 승자는 장애물 경기와 상관없이 최강 신인왕 7인에 합류하게 되는 것.

1라운드에서 신인 가수 서윤을 손쉽게 이긴 홍원빈은 2라운드에서 만난 40대 동료 가수 김민교를 밀어내고 3라운드에 올랐다. 이어진 경기에서 홍원빈은 21살 차이 꽃미남 김세용과 맞붙었으나 젊은 신인에게 결코 밀리지 않고 김세용을 밀어냈다. 이에 제작진은 홍원빈에게 '불도저'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원빈은 모델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인생을 거꾸로 살자'는 노래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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