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딸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의 결혼식이 어제(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범현대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 여부가 주목됐던 신부의 백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을 보냈지만 직접 식장을 찾지는 않았고 화환만 보냈습니다. 또 신부의 숙부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범현대가 오너들과 경제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맹모삼천지교?`..우리나라는 갈 데도 없다 ㆍ "어쩌라고..집값은 빠지는데, 대출은 오르고.." ㆍ"서울대 나와야 임원된다고? 천만의 말씀!" ㆍ[포토]베일에 싸인 한예슬 남자친구가 종편대주주? ㆍ[포토]SBS "짝" 출연녀 실체는... 천사? vs 불륜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