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전투기 양산계약 기대감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42분 현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1900원(6.62%)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관계자는 "연내 방위사업청과 국산 전투기 FA-50 양산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사업규모는 1조8000억원, 총 60대로 현재 초도물량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