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는 소비자들이 직접 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광고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팀G(TeamG)가 제작한 것으로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이란 메시지가 담겼다.

6명으로 구성된 팀G는 광고 제작을 위해 6개월간 아이디어 워크숍과 소비자 리서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하는 즐거움, TG삼보' 영상은 공식 SNS(facebook.com/TGtrust)와 TG삼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