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부담 해소 차원에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24개 점포에서 인기 생필품 50가지를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최근 가격이 폭등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햇꽃게(100g) 1080원, 삼치(마리) 3580원, 백숙용 토종닭(1050g/마리) 6980원, 캠벨포도(3kg) 1만4800원에 판매한다.

양파(1.6kg/망) 2180원, 햇사과(봉) 5980원, 햇사레 복숭아(4.5kg/특/박스) 1만9800원, 새송이버섯(팩) 1580원, 영광참굴비(1.4kg/20마리) 1만7800원, 안심한우 양지(100g) 3680원, 국내산 삼겹살(100g) 2580원, 감자(900g/봉) 2480원 등에 각각 내놨다.

그리고 명절 준비에 필수적인 가공식품도 반값에 판매한다. 동원/해표 포도씨유(900㎖*2) 9450원, 맛김치(2.3kg*2) 1만5000원, 순생선살 생조기어묵(180g*2) 2580원이다.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매운고추장(2kg) 8900원, 롯데햄 키스틱(750g) 6250원, 해태 고향만두(675g*2) 6540원, 롯데칠성 델몬트 100% 오렌지/포도(1.5ℓ) 3480원, 한성 해물경단(300g*3) 7180원 등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울러 모나리자 3겹데코 화장지(30m*48롤) 1만5900원, 모나리자 벨라지오키친타올(4롤*2) 6980원, 유한킴벌리 각티슈(220매*6) 7980원, LG생활건강 샤프란(3.5L*2) 9240원, 애경 스파크 리필(4kg*2) 1만2980원, 아몰퍼시픽 미쟝센펄 샴푸/린스(780ml*2) 1만1500원 등 인기 생필품도 50% 싸게 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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