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은 김영진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엔 인천에너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미래엔 인천에너지는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미래엔이 인수해 만든 신설법인으입니다. 미래엔 인천에너지 이사회는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