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소셜들이 경합을 벌인다. 소셜쿠폰검색 사이트 쿠미는 오는 9월 5일 국내 정상의 소셜커머스들의 인기 투표 '내가 찍은 소셜을 지켜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미 '내가 찍은 소셜을 지켜라' 이벤트는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그루폰 등 국내 정상급 소셜커머스의 베스트 상품을 뽑아 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소셜커머스가 승리하는 서바이벌 이벤트다. 판매량이 높은 소셜커머스는 계속해서 딜 경합에 참여할 수 있는 반면 매일마다 가장 낮은 판매율을 기록한 소셜커머스는 더 이상 딜 경합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쿠미(www.coome.co.kr) 회원 가입 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품 판매량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소셜커머스를 예상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는 매일 밤(9월 5일~9월 9일) 12시 딜 종료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소셜커머스가 1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 그 날 1위를 차지한 소셜커머스의 딜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하루 1명, 총 5명에게 그 날 1위를 차지한 소셜커머스의 상품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이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던킨 커피&도넛 등도 증정한다.

소셜쿠폰검색 사이트 쿠미 관계자는 “국내 소셜커머스에 올라온 모든 상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셜메타사이트 쿠미가 오는 9월 5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국내 정상급 소셜커머스의 상품 인기도를 알 수 있는 한편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소셜커머스들의 우열을 가릴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쿠미는 기존 메타소셜사이트와는 달리 국내 사용자들의 상품 후기를 모아놓은 긍정글, 부정글 등의 구매지수 표기로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앞으로 수많은 반값 할인 행사에 혼란스러운 소비자들의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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