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홍콩·싱가폴서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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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홍콩과 싱가폴에서 12개 국내외 대표기업들과 함께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홍콩에서 29일과 30일, 31일과 내달 1일엔 싱가폴에서 개최되된다. 대한생명, KT, LG이노텍, 풍산, SK이노베이션, S-Oil, LG전자,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상선, 하나금융지주, 한진중공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과 영업 전략에 대한 IR활동을 펼친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홍콩과 싱가폴의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70여개이며, 관심있는 기업과 총 220여 회의 IR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이번 컨퍼런스는 홍콩에서 29일과 30일, 31일과 내달 1일엔 싱가폴에서 개최되된다. 대한생명, KT, LG이노텍, 풍산, SK이노베이션, S-Oil, LG전자,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상선, 하나금융지주, 한진중공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과 영업 전략에 대한 IR활동을 펼친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홍콩과 싱가폴의 해외 기관투자가들은 70여개이며, 관심있는 기업과 총 220여 회의 IR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