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부상 투혼…다리 부상에도 무대 완벽 소화 "프로는 달라"
[문하늘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고별무대를 가진 가운데 지연이 붕대 투혼을 발휘했다.

8월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티아라가 출연해 '롤리폴리' 무대의 마지막을 고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연습 중 생긴 다리 부상임에도 안무와 노래를 무난하게 소화하냈다.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묶고 무대에 오른 지연은 자리 순서를 옮기거나 격한 안무를 해야할 때는 다소 어려움을 겪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어린 나이에도 프로 정신이 대단한 듯", "보고 있는데 가슴이 아팠다"며 의견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롤리폴리'의 활동을 끝내고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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