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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 업종 재평가 기대
한진해운,해운업황 '최악' 지나
아이씨디,AMOLED TV 양산 수혜
한진해운,해운업황 '최악' 지나
아이씨디,AMOLED TV 양산 수혜
◆이효근 대표-로엔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한류 열풍을 타고 상승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재평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주가(26일 종가 1만3250원)는 올해 예상순이익 1119원의 12배 수준으로 SM(38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 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경우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달부터 소속 가수 '아이유'와 '써니힐'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 자회사 지분관계 정리 과정에서 경영권 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인수 · 합병(M&A) 프리미엄'으로 반영될 수 있다.
◆박동기 대표-한진해운
한진해운 주가는 올 들어서만 50% 넘게 하락(26일 종가 1만7850원,작년 말 3만8500원)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더해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낸 탓이다. 하지만 해운업황은 올 상반기를 끝으로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10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선박 운임이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분기 해운업 성수기를 맞아 영업손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자산비율(PBR)은 0.7배로 떨어져 주가 매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초심 박영수-아이씨디
아이씨디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식각장비 부문 국내 1위 업체다. 삼성전자가 2013년 AMOLED TV의 본격 양산 계획을 밝혀 이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도 부각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실적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9월 결산법인인 아이씨디는 올해 1550억원의 매출과 36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4배,영업이익은 8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한류 열풍을 타고 상승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재평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주가(26일 종가 1만3250원)는 올해 예상순이익 1119원의 12배 수준으로 SM(38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 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경우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달부터 소속 가수 '아이유'와 '써니힐'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 자회사 지분관계 정리 과정에서 경영권 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인수 · 합병(M&A) 프리미엄'으로 반영될 수 있다.
◆박동기 대표-한진해운
한진해운 주가는 올 들어서만 50% 넘게 하락(26일 종가 1만7850원,작년 말 3만8500원)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더해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낸 탓이다. 하지만 해운업황은 올 상반기를 끝으로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10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선박 운임이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분기 해운업 성수기를 맞아 영업손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자산비율(PBR)은 0.7배로 떨어져 주가 매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초심 박영수-아이씨디
아이씨디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식각장비 부문 국내 1위 업체다. 삼성전자가 2013년 AMOLED TV의 본격 양산 계획을 밝혀 이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도 부각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실적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9월 결산법인인 아이씨디는 올해 1550억원의 매출과 36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4배,영업이익은 8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