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프린터 타이슨 게이(29)가 25일 대구스타디움의 아디다스홍보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게이는 "우사인 볼트의 올해 기록은 좋지 않지만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고 늘 자신감에 차 있다"며 볼트가 무난히 정상을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