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2011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고령화시대의 투자대안'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설명회에서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하반기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고령화시대에 맞는 투자대안 상품인' 꼬박꼬박 월 지급형' 상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대신 꼬박꼬박 월 지급형 상품은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형, 수익형, 고수익형으로 차별화,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 대 일 맞춤형 상담도 계획돼 있다.

설명회는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대신증권 각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서 설명할 계획이다. 월 지급형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경엽 대신증권 고객Needs개발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2011년 하반기 증시 전망과 유망업종에 대해 알아보고, 고령화시대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노후대비용 상품을 배우며,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