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금형개발 우수 인력 5년 간 6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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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금형기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 첨단 금형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이하 SEC 첨단 금형기술 전공)협약을 국내 3개 대학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체결 대학은 아주대(사출성형ㆍ공정 부문), 서강대(프레스 성형ㆍ공정 부문)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구ㆍ디자인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금형기술의 고도화와 복합화에 대응할 석ㆍ박사급 금형개발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2017년까지 5년 간 60명(박사 20명, 석사 40명)의 금형기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인력 선발과 육성은 각 대학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담당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전공 이수자에게 장학금 지급과 함께 입사를 보장하며 전공과정 개발과 운영,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대학별로 최대 매년 1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금형개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는 필요기술을 대학에 제안하고 대학은 전공과정에 반영하며, 학생은 삼성전자 연구 프로젝트(논문)와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금형개발력을 보유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대한민국 금형기술 우수인재 대표 육성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협약 체결 대학은 아주대(사출성형ㆍ공정 부문), 서강대(프레스 성형ㆍ공정 부문)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구ㆍ디자인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금형기술의 고도화와 복합화에 대응할 석ㆍ박사급 금형개발 특성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2017년까지 5년 간 60명(박사 20명, 석사 40명)의 금형기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인력 선발과 육성은 각 대학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담당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전공 이수자에게 장학금 지급과 함께 입사를 보장하며 전공과정 개발과 운영,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대학별로 최대 매년 1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금형개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는 필요기술을 대학에 제안하고 대학은 전공과정에 반영하며, 학생은 삼성전자 연구 프로젝트(논문)와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금형개발력을 보유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대한민국 금형기술 우수인재 대표 육성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