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80선을 회복하며 출발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0.41포인트(0.59%) 오른 1787.09를 기록 중이다.

장 시작 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의 국채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 3인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