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3일 태안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태안지점이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는 태안기업도시 추진과 안면도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는 지역으로 서해안의 대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성장 중이다.

박창교 태안지점장은 "정상급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충청권 최고의 지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 태안지점에서는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태안지점(041-672-6500) 또는 happy+센터(1588-4200)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