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 중증 장애 4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애물 제거와 화장실 문 폭 확장, 키 높이 싱크대 등을 설치해 장애인의 활동을 도울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 이하 장애인 가구로 세대주 장애등급 1~4급, 자가 소유 주택 또는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임대주택 등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