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 제작 스튜디오 블루) 쇼케이스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이 환하게 웃고 있다.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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