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전역 앞두고 ‘영스트리트’로 라디오 DJ 발탁 “에너지 다 쏟아붓겠다”
[양자영 기자] 방송인 붐이 9월부터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한다.

8월22일 전역을 앞두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붐이 9월1일부터 107.7Mhz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DJ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만난다.

붐의 전역은 방송가에 한동안 부재했던 ‘만능 예능형 캐릭터’의 컴백을 기대했던 대중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붐은 지난 2년간 군 복무를 하면서 쌓아온 체력과 차곡차곡 저장해둔 에너지를 라디오 진행에 쏟아 붓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입대 전 넘치는 끼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데 이어 군 입대 이후에도 연예사병으로서 ‘위문열차’ 등을 활발히 진행했던 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영스트리트’ 첫 방송에서는 방송가 마당발을 자랑해온 붐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출동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그동안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해왔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약속했던 2달간의 임시 DJ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 활동에 돌입하며, 쥬얼리의 예원은 새 음반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붐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9월1일 목요일 오후8시 107.7Mhz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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