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단아한 모습은 어디로? 시크 파격 화보 ‘눈길’

[우근향 기자] 배우 임수향은 ‘인스타일’ 매거진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 임수향 만의 묘한 매력을 표현했다.

최근 화제 속에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SBS주말특별기획 ‘신기생뎐’의 헤로인 여주인공 ‘단사란 역에서의 극중 특유의 단아한 모습과 신인 같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극중 그녀가 보여준 모습이 ‘청담동 며느리룩의 본좌’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번 인스타일 매거진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임수향은 시크하고 미니멀한 매니쉬룩과 자유스러움을 표현하는 스트리트패션인 그런지룩의 콘셉트를 완벽히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임수향은 확실히 차별화된 묘한 느낌을 갖고 있는 배우이면서 촬영 내내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 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 또한 아주 만족스런 작업과 뉴 패셔니스타 탄생이라고 극찬하여 앞으로 많은 기대감을 전달했다고 한다.

한편 임수향의 패션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임수향은 현재 올 하반기에 방송될 미니시리즈 몇 작품에 러브콜을 받아 조율검토중이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예슬, 17일 입국 확정… 칼자루 쥔 KBS·제작사 선택은?
▶ 선미 최근 모습 공개, 선예 생일파티에 참석 ‘우리는 의리파’
▶ 레인보우, 일본 데뷔 첫 싱글 앨범 재킷-티저 공개 ‘무지개같아~’
▶ 지승준 폭풍성장, 우월한 외모-카리스마 눈빛 ‘미래의 강동원이네’
▶ 소녀시대 일본 교과서 등장,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국보소녀’ 등극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