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011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가 발대식을 갖고, 1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인 LH의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는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국토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1, 2차 심사를 거쳐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탐사대원 55명과 멘토역할을 수행할 LH 직원 9명 등을 포함해 총 95명이 참여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