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8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미래에셋 임직원과 장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미래에셋 장학생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2009년부터 매년 장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제비영리기구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 장학생 100여명은 해비타트 양평 건축현장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를 열어 나눔의 중요성과 봉사활동의 의미 등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장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은 “장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나눔을 통한 진정성 있는 배려를 잊지 말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