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루 6시간 시청하면 수명 5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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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3개구의 아파트 거래건수가 지난달에 비해 18.4%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7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3만2천여건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3개구의 경우 6월 신고된 실거래건수는 473건, 7월엔 560건으로 늘었지만 최근 4년간 같은달 평균인 963건에 비해서는 41.8% 줄었습니다.
텔레비전을 한 시간 시청하면 수명이 최대 22분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15일 레너트 비어만 박사 등 호주와 미국 연구팀이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호주 퀸즐랜드대학 전문가들은 "텔레비전 시청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비만 또는 흡연자에 필적하는 건강상의 역효과를 초래하며, 특히 한 시간의 TV시청은 22분의 수명 단축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텔레비전을 지나치게 오래 시청하는 것은 흡연이나 비만에 못잖게 위험한 만큼 과도한 TV 시청을 공중보건상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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