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과 취약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환경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및 조직의 효율성 제고, 생산 현장 혁신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은 "사회적 기업들이 작지만 강한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3년간 80억원을 투입, 사회적 기업에 대해 △재정지원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가지 분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