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처음 ‘카페’라는 단어는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으로 사용되었었으나, 최근의 ‘카페’는 가벼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단어로 전환되었다.

이와 함께 ‘치킨카페’로 차별화를 선언한, 친환경 오븐구이치킨 카페 베이글닥(대표 장세광 http://www.오븐구이치킨.kr)이 맛과 문화적인요소까지 더해져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카페로서의 공간으로 거듭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99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16년간 탄탄하게 기반을 다져 탄생하게 된 (주)세화에프씨는 주류문화를 선도했었던 노하우를 살려 카페 형 치킨매장 컨셉을 지향한 베이글닥을 탄생시켰다.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치킨카페’ 베이글닥은 조도가 낮은 BAR 컨셉을 통해 주류와 명품치킨 그리고 추억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창출하며, 한경닷컴 주최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프랜차이즈 체인점 부문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베이글닥은 배달형 치킨매장이 아니므로 실제 내방하는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내외 벽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표출하였고, 베이글의 담백함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지향하였다. 그 결과 여성고객층의 굉장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편안한 좌석과 심플한 테이블의 조화를 통해 각 매장의 브랜딩 및 매출신장을 일궈내고 있다.

이처럼 베이글닥이 까다로운 선정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로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쥔 데에는 차별화된 컨셉의 바탕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맛’이 기본이 되었다고 본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오븐구이닭 베이글닥은 지난 7월 셋째 주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장별 평가에서, 실제 베이글닥을 먹어본 소비자들로부터 그 맛을 인정받은 바 있다.

베이글닥은 명품웰빙을 지향하고자 오븐에 구웠으며, 베이글 파우더 기술 및 자연친화적 염지 방법을 통해 최상의 맛을 살렸다. 베이글의 독특함이 닭 냄새를 제거하고 향을 돋워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을 살림으로써, 맛의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산 오븐이 아닌 독일제 신형 오븐으로 구워, 고온에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촉촉한 빵 같은 치킨을 선사한다.

여기에 베이글닥은 깨끗하고 빠른 유통 과정과 섭취하기 좋은 제조방법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글닥은 자체적인 식자재가공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맛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본사센터를 통해 모든 식자재를 직배송으로 공급한다. 그리고 닭 뼈를 발라 섭취하기 용이한 ‘순살베이글닥’ 제조로, 남녀노소 모두가 손쉽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처럼 맛으로 검증된 베이글닥은 여기에 고객제일주의와 점주감동주의라는 경영방침 슬로건이 바탕이 되어, 고수익창업을 이끄는 치킨체인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이 즉 베이글닥의 주인이 된다는 사명감과 함께 경영의 최일 선에서 수고하는 점주를 감동시킴으로써, 대고객 서비스질의 향상과 더불어 양질의 맛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매장 마다 Special Supervisor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베이글닥은 독창적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오프라인에 국한하지 않고, 온라인까지 확장시켜 총체적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렇듯 24시간 항시 대기하는 슈퍼바이저가 점주와 고객 대만족을 위해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가맹 점주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최고의 맛을 선사하여 수익창출을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고객과 점주가 상생하는 목적을 이루고자하는 베이글닥은 기존의 생계형 창업이 아닌, 기업형창업 형태이므로 소비층의 신뢰도 역시 두텁다. 이처럼 높은 신뢰와 만족이 바탕이 된 베이글닥은 전 매장이 순수 상권과 고객의 동선을 중요히 생각하는, 핵심 상권의 브랜드 치킨 카페로 자리 잡게 되었다.

“맛은 곧 행복이다.” 라는 말이 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의 행복감이란, 그 어떠한 것에도 비유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맛을 아는 고객에게 최고의 행복감을 선사하는, 치킨카페 베이글닥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