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동원금속은 16일 올 1분기부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으로 보고서를 조기작성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원금속 측은 "자산총액 2조원 미만 법인으로 2011 사업연도 1분기 보고서부터 계속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분기보고서는 오는 29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