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모나리자-절규 합성사진 공개 '명화의 재해석?'
[문하늘 기자] 3인조 남성그룹 JYJ멤버 박유천이 모나리자 사진을 합성한 코믹샷 여러 장을 게재했다.

8월13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꿈' '추워' '아악'이라는 짧은 글과 명화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명화 모나리자, 절규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시켰다. 특히 모나리자 사진은 눈썹을 없애고 절규 사진에서는 비명을 지르는 듯한 표정까지 살려 디테일한 부분을 잡아냈다. 나머지 사진 한 장은 두툼한 털옷을 입고 있는 사진에 얼굴을 합성했다. 뒤로는 펭귄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덕분에 이 밤에 한참 웃었습니다", "한 여름 밤의 활력소네요", "합성 사진에서도 핸섬하네요", "잘 어울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KBS '성균관 스캔들', MBC '미스 리플리'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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