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주총서 에프씨비파미셀 흡수 합병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프씨비투웰브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에프씨비파미셀을 흡수 합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에프씨비파미셀의 임시주총에서도 합병안건이 승인됐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이번 합병으로 에프씨비파미셀이 세계 최초로 취득한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품목허가 권리 등을 흡수하게 된다.
또 에프씨비파미셀은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R&D) 비용 조달, 신약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회사명은 '파미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줄기세포보관 및 배양액함유 화장품 등 바이오와 제약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전날 열린 에프씨비파미셀의 임시주총에서도 합병안건이 승인됐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이번 합병으로 에프씨비파미셀이 세계 최초로 취득한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품목허가 권리 등을 흡수하게 된다.
또 에프씨비파미셀은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R&D) 비용 조달, 신약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회사명은 '파미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줄기세포보관 및 배양액함유 화장품 등 바이오와 제약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