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급락장 속에서 떨어진 주가를 빠르게 회복 중이다.

11일 오후 1시35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날보다 1300원(10.16%)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7.96%, 휠라코리아는 6.71%, LG패션은 5.18% 급등 중이다. 한세실업, 신세계인터내셔날 등도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섬유의복업종은 3.74% 올라 업종 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