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2분기 영업익 13억…전년비 463.2%↑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톡스텍은 10일 지난 2분기 매출액이 53억원,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9%, 463.2%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1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요인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누적실적을 살펴보면(상반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5.5%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7000만원으로 작년 9억7000만원에 비해 2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강종구 대표는 "올해 1분기의 사상최고치 달성이후, 반기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는 일본 의약품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시화로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그러나 1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요인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누적실적을 살펴보면(상반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5.5%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7000만원으로 작년 9억7000만원에 비해 2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강종구 대표는 "올해 1분기의 사상최고치 달성이후, 반기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는 일본 의약품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시화로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