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스페셜포스2'를 출시를 하루 앞둔 드래곤플라이가 8% 이상 급등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2300원(8.58%) 치솟은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2가 오는 11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9일 간담회를 갖고 '스페셜포스2'의 정식 출시를 통해 FPS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