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9시 3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0원 하락한 1078.1원을 기록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미국이 향후 2년간 초저금리기조를 유지하기로 하며 달러가치가 하락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지난 6거래일간 37.6원 상승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