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 차 대만으로 출국했던 연기자 김태희가 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태희와 송승헌은 2박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인터뷰, 공식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귀국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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