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중동과 금융협력 강화방안 마련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 금융당국 수장 및 김태준 금융연구원장과 함께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경제금융상황 점검 스탠딩 회의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차입은 미국과 유럽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며 "중동과의 금융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