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서킷브레이커 후 거래 재개…10% 폭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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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후 거래를 재개한 코스닥지수가 10%대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31포인트(10.96%) 폭락한 441.2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억원, 19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24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가 10% 이상 급락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오후 1시10분 서킷브레이커가 적용됐다. 모든 주식 거래가 20분간 중단된 후, 오후 1시30분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매매거래 재개시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매매로 매매가 체결된다. 단일가 매매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매매가 체결되며 대량 매매는 호가접수 시점부터 체결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31포인트(10.96%) 폭락한 441.2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억원, 19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24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가 10% 이상 급락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오후 1시10분 서킷브레이커가 적용됐다. 모든 주식 거래가 20분간 중단된 후, 오후 1시30분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매매거래 재개시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매매로 매매가 체결된다. 단일가 매매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매매가 체결되며 대량 매매는 호가접수 시점부터 체결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