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포장 사이즈 10% 줄인 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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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포장 크기를 줄인 일명 '착한 포장' 과자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해태제과와 오리온에 제안해 기존 포장보다 사이즈를 10% 줄인 과자 2종을 8일부터 전국 13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착한 포장' 과자는 해태제과 초코틴틴(76g)과 오리온제과의 닥터유 새우라이스칩(104g)이다. 초코틴틴은 기존 대비 포장 상자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각각 5㎜씩 축소했고 새우라이스칩은 포장상자의 세로 길이와 내부 포장지 길이를 각각 3㎝씩 줄였다. 초코틴틴은 17.3개당 A4용지 한 장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어 이마트 판매량으로 연간 8000장의 A4용지 절약 효과가 발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착한 포장' 과자는 해태제과 초코틴틴(76g)과 오리온제과의 닥터유 새우라이스칩(104g)이다. 초코틴틴은 기존 대비 포장 상자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각각 5㎜씩 축소했고 새우라이스칩은 포장상자의 세로 길이와 내부 포장지 길이를 각각 3㎝씩 줄였다. 초코틴틴은 17.3개당 A4용지 한 장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어 이마트 판매량으로 연간 8000장의 A4용지 절약 효과가 발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