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신선한 생과일을 담은 프리미엄 젤리를 선보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젤리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궈주어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입니다. '망고 패션 무스'는 초코 무스 위에 패션프루츠 젤리를 올리고 망고 무스, 망고 젤리와 생 망고를 올려 탱글탱글한 젤리와 촉촉한 무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생과일이 통째로 들어간 젤리도 있습니다. '피치 젤리 컴포트', '애프리콧 젤리 컴포트', '플럼 젤리 컴포트'에는 각각 여름 제철 국내산 생과일인 복숭아, 살구, 자두가 원형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통과일을 젤리와 어우러지도록 절일 때 과일 리큐르를 첨가해 과일 고유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면서도 뒷맛 또한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