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분기 매출 9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영업이익은 13.6% 늘어났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실적개선 이유에 대해 스마트폰 게임과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 확대와 '프리투플레이' 등의 수익모델개발로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지난 1분기보다는 11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비 259% 성장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