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기기는 디지털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도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단순히 버튼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기기를 작동하는 체감형 환경이나 복고풍 디자인을 적용해 '사람 냄새'가 나게 하는 식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난 디지로그형 IT기기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디지로그 붐, 그 바람을 타고 전자와 공예를 접목시켜 감성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부서진 MP3 플레이어를 재사용하기 위해 뚝딱뚝딱 고쳐가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는 박재준 대표.. 감성라디오로 세계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그의 성공 스토리가 에서 전격 공개 된다. 방송 :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032-614-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