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M램 개발업체 그란디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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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의 M램 개발업체 그란디스를 인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란디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벤처회사로 삼성전자는 M램 개발의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램은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하나이며 최근 하이닉스와 도시바가 M램의 상용화를 위해 공동 개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