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영재음악원 'AK 뮤직 컨서바토리(AK Music Conservatory)'가 오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음악 전공을 원하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생이나 성인도 지원 가능합니다. 교수진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모리 타카유키 교수(바이올린), 줄리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거친 홍지영 교수(첼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AK플라자는 21일 오디션을 거쳐 수강생을 최종 선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간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