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등학교 키, 몸무게는 늘고 키는 줄고 ‘고무줄이야?’
[양자영 기자] 배우 조인성의 고등학교 키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 장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스타, 학창시절 어땠어요?’라는 코너에서 조인성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장면이다. 여기에는 조인성의 학창시절 모습과 함께 신체발달사항이 적혀 있다.

그러나 고무줄같이 탄력적으로 변화하는 키는 네티즌들의 의문을 샀다. 1학년 때 185cm였던 키가 2학년 때 185.5로 늘어나더니 3학년 때는 급기야 179cm로 급격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몸무게는 1학년 때보다 5kg이 불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조인성의 키는 프로필상 186cm로 공개되어 있는 상황.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재는 기계가 고장났나 본데?”, “그래도 이건 너무한 키 차이다. 어떻게 된거야”, “그래도 조인성이니까 모든 걸 용서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월4일 제대하자마자 수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왕의 귀환’을 알린 조인성은 9월부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권법’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SBS '한밤' Ne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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