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매각 결정으로 삼성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매수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 급락이 야기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아이마켓코리아 매출의 83% 이상이 삼성그룹 물량이어서 매각은 기존 거래에 대한 유지를 보장해줘야 가능하고 이에 따라 성장성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