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베이시스 약화…PR 매물 46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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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상승한지 하루만에 2% 이상 뒷걸음질쳤다.
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7.75포인트(2.73%) 급락한 275.85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입장을 바꿔 7099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56계약, 1186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간 가격차)는 0.45 수준으로 약화돼 이론가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를 통해 1873억원 물량이 나왔다. 비차익 거래도 2746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461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17만2114계약 늘어난 41만7490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155계약 증가한 10만27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보다 7.75포인트(2.73%) 급락한 275.85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입장을 바꿔 7099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56계약, 1186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 선물간 가격차)는 0.45 수준으로 약화돼 이론가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차익 거래를 통해 1873억원 물량이 나왔다. 비차익 거래도 2746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461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 보다 17만2114계약 늘어난 41만7490계약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1155계약 증가한 10만275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