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자격-청춘합창단' 대망의 첫 미션곡 공개!

[문하늘 기자]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이 오리엔테이션을 떠난다.

7월3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음악여행에 나선 '청춘합창단'의 모습과 대망의 합창곡이 공개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합창단은 어색함을 털어버리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오디션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 합창단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단원들 모두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청춘합창단'이 도전할 합창곡도 공개된다. '남격청춘단'에서 불렀던 '넬라 판타지아'가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청춘합창단'의 미션곡 선정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여러 추측을 뒤엎고 선정된 '청춘합창단'의 미션곡은 단원들과 스태프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삐걱거리는 합창단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음악감독 김태원과 박완규, 임혜영의 모습은 7월31일 오후 5시20분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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